역사 귤을 삼국시대 이전부터 재배했으나 제주도를 제외하면 한반도 본토에서는 재배가 불가능했다. 탐라국(삼국시대 제주도에 있었던 국가)이 백제에 지역 특산물로 귤을 진상했고 고려사에 탐라에서 받아오던 귤에 대한 언급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종묘의 제사, 손님 접대에 귤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세조실록에 남아있고 왕실 온실에서 직접 재배했다는 기록도 남아있다. 현재 제주귤의 품종은 조선시대의 품종과 다르다. 개량종에 비해 크기, 당도에서 떨어져 밀려나면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