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 동해고속도로(옥계IC, 남강릉IC, 북강릉IC)
- 영동고속도로(강릉JC에서 동해고속도로와 연결됨)
서울 북부지역에서 접근할 때는 서울양양고속도를 이용하여 양양JC에서 동해고속도로를 타고 접근하는 것도 좋다.
국도
- 6번국도 : 평창에서 연결 되는 도로. 오대산 국립공원 구간은 왕복2차로이며 강릉 관내로 진입해야 왕복 4차선인 구간이 나온다.
- 7번국도 : 동해안을 따라 건설 된 국도. 7번국도는 부산부터 고성 통일전망대 바로 앞까지 대부분 왕복 4차선 도로이지만 강릉 남쪽의 강릉시 옥계면에서 시가지까지는 왕복 2차선이다.
왕복 2차선이지만 동해고속도로와 나란히 있어서 고속도로로 대체가 가능하다. (아래 그림은 7번국도 구간)
- 35번 국도 : 정선, 태백과 연결되는 국도이다. 길이 험하고 교통량도 적은 왕복2차선 도로이지만 강릉 관내 구간에 일부 왕복 4차선인 구간이 있다. 왕복 4차선인 구간은 구 영동 고속도로가 국도로 대체된 구간이다.
- 42번 국도 : 정선에서 강릉이 아닌 동해시로 이어지는 구간. 중간에 강릉 관내를 살짝 거쳐간다.
남면봉 옆 삼거리에서 동해시 옥계면으로 갈 수 있는 왕복 2차선 지방도가 있다.
아래 삼거리 사진에서 왼쪽으로 진출하면 동해시 옥계읍으로 연결된다.
- 59번 국도 : 정선에서 강릉 접근하는 구간은 대부분 6번 국도와 중첩되어있어서 생략.
강릉시 연곡면을 지나면 산길로 양양으로 연결되는데 강릉-양양간의 교통은 길이 좋은 7번국도와 동해고속도로가 있다. 그래서 강릉부터 양양까지의 이 산길은 통행량이 없다. 이 때문에 국도이지만 양양으로 가는 일부 구간은 중앙선이 없는 (1차로만 있는) 포장길이다. 이 구간을 ‘부연동길’이라고도 부른다.
철도
강릉선 KTX
- 청량리행 KTX
- 청량리역-강릉역은 무궁화호로 6시간 소요되었으나 KTX개통으로 소요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줄어듬.
영동선 누리로
관광열차
- 동해산타열차 (동해-분천역)
- 바다열차 (동해-삼척)
버스
- 강릉 시외버스터미널과 강릉 고속버스터미널이 한 블럭안에 건설되어있다.
- 서울행 시외버스는 동서울 터미널과 연결됨
- 주문진 읍에도 버스터미널이 있음.
항공
- 공군 비행장 부설로 건설된 강릉공항은 양양공항 개항시점부터 현재까지 민항기가 다니지 않는다.
- 현재 강릉은 KTX로 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공항의 필요성은 거의 없다.
해상교통
- 울릉도 여객선
강릉의 경제(산업)
- 평야지대 농업
- 태백산맥 임업
- 주문진읍 어업
- 옥계면 등 시멘트업
- 관광업 : 경포해수욕장, 정동진, 송정, 안목 해변 등
기후와 관광자원
태백산맥으로 인한 영동지방 특성으로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온다.
여름에도 아침에 더웠다가 정오에 시원해지는 날도 가끔 있다.
- 골프
- 동해안 해변, 계곡
- 단풍
- 스키장
여름 피서철에는 엄청난 수가 유입되는데 여름철에만 600만~800만이며 연간 기준으로 보면 1,500만~1,800만명이다.
강릉의 택지
솔올지구
강릉원주대, 중고생 위주 입시학원 등이 있다.
강릉에는 영동고속도로 확장 개통 이후에 들어온 대형 프렌차이즈가 몇곳 있는데 모두 이 솔올지구에 집중되어있다. 스타벅스, 크리스피 크림, 투썸플레이스, 버거킹 등.
번외
발전가능성
영동고속도로 확장개통, 경강선KTX개통으로 수도권 및 원주 등의 인근 도시에서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관광접근성이 향상되어 관광산업에 대한 비중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한국 내수 자체가 크지 않기에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제조업이 일자리 증가에 가장 도움이 되고 이를 위해 강릉에도 산업단지를 조성했지만 강릉 관내에 있던 기업들만 이 산업 단지로 이전했고 타지역의 기업들이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다.
기타 관광자원
역사적으로 강원권의 큰 도시였기에 유적, 관광자원이 많다.
- 경포대
- 오죽헌
- 강릉선교장(전주 이씨 효령대군 후손 이내번의 집)
- 경포해수역장
- 정동진역
- 주문진
빙상장이 5개
평창동계올림픽의 빙상경기가 모두 강릉에서 열렸다. 강릉시에는 5개의 빙상경기장이 있고 이로 인해 강릉의 학교는 빙상경기장에 소풍가서 스케이트를 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