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를 처음 접하며 낯선 용어 정리

온라인 쇼핑몰을 하면서 인터넷 마케팅에서 쓰는 몇 가지 용어를 접한게 시작이었는데 구글 애드센스를 달고나서 부터 또 새로운 용어와 많이 마주쳤다.

내가 나중에 까먹으면 보려고 써놓은 글.

CTR : Click-through rate

한국어로 ‘클릭률’

CTR = 클릭수/노출수

단위는 퍼센트이다.

사용자가 검색시 구글 검색 페이지에 노출된 횟수 대비 사용자가 클릭한 횟수.

현재 이 블로그의 CTR은 5.5%

광고 클릭률은 들어봤어도 블로그 포스팅 클릭률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아직 5.5%가 높은 건지 낮은 건지 잘 모르겠다.

페이지 CTR

페이지당 광고 클릭수를 의미한다.

페이지에 광고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 배치되었는지 알 수 있는 지표.

페이지 RPM : Page Revenue Per Mile

조회수 ‘1000회’당 광고 수익금. 단위는 ‘달러’이다.

페이지 RPM = (수익/조회수)*1000

CPC(Cost Per Click)

클릭당 비용.

쇼핑몰을 하며 광고주 입장이었을 때는 ‘클릭당 지불 비용’ 이었고 ‘클릭당 지불 이용 방식 광고’그 자체를 CPC광고라고 부르기도 했다.

블로그를 하며 광고료를 받는 입장에서는 ‘광고 클릭당 수익’이다.

광고 요청 CTR

광고 요청 CTR = 클릭수/광고 요청 횟수

광고 요청 CTR이라는 용어를 따로 쓰던데 ‘광고 요청’에 대한 내용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는 상태.

검색 RPM

검색회수 1000회당 검색 회수

검색 RPM = (수익/검색회수)*1000

노출 범위

한 번 읽어서 무슨 뜻인지 잘 와닿지 않는 용어였는데

노출범위 = (광고를 확인한 광고 요청 횟수 / 총 광고 요청 횟수)

단위는 %이다.

예를 들어 한 페이지의 광고 요청이 4회 발생했는데 구글에서 페이지에 맞는 광고가 세 건만 연결이 된 경우 이 페이지의 게재비율은 75%가 된다.

구글에서 페이지에 맞는 광고를 무한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나타나는 현상이고 이를 일컫는 용어.

애드센스 용어

세션

‘사용자가 웹사이트, 앱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시간’

일정시간 체류가 있는 페이지의 조회수를 의미하는 듯.

사용자당 세션 수

‘말 그대로 사용자당 세션 수’인데 ‘사용자당 조회 수’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모든 사용자가 한 페이지만 보고 바로 나가면 사용자당 세션 수는 1이 된다.

평균 세션 시간

한국 광고계에서 자주 쓰는 말로 바꾸자면 ‘체류 시간’

이탈률

한 페이지만 조회하고 나간 세션을 총 세션으로 나눈 값.

쇼핑몰에서는 구매하지 않고 나가는 것을 ‘이탈’이라고 표현했는데 웹사이트에서는 한 페이지만 보고 나가는 것을 ‘이탈’이라고 표현한다.

즉 모두가 한 페이지만 조회하고 나갈 경우 이 사이트의 이탈률은 100%가 된다.

Returning Visitor

Returning Visitor : 재 방문자 수

재 방문자수

광고 세션

사용자가 사이트를 방문하고 광고가 포함된 페이지를 하나 이상 조회하면 ‘광고세션’

광고의 노출수를 의미.

광고 세션당 노출수

‘광고 세션당 평균 노출수’ 즉. 하나의 ‘광고 세션’에 광고가 하나만 노출되는게 아니라 여러 광고가 노출된다. 한 페이지에 광고가 3개가 노출이 되면 광고 세션당 노출수는 ‘3’이다.

전환

쇼핑몰에서의 전환은 랜딩페이지로 들어온 사용자가 물건을 구매하는 것을 ‘전환’이라고 표현했다.

애드센스에서 ‘전환’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물건 구매’또는 ‘추가 정보 요청’등의 광고주가 의도한 어떤 액션을 취하는 것을 ‘전환’이라고 표현한다.

‘추가 정보 요청’은 상담요청 이메일을 남겨놓는 등의 액션을 의미하는 것 같다.

CPM광고

cost per 1000 impressions

1000회 노출당 광고비용. 광고주 입장에서의 용어이다.

CPC광고는 광고 클릭당 광고료를 지급하고 CPM광고는 ‘노출’당 광고료를 지급한다.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는 모두 막연히 CPC광고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CPM광고 형태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완료수

동영상 광고에 대한 용어였다.

동영상 광고를 100%(처음부터 끝가지) 본 사용자의 수이다.

블로그 애드센스에서는 영상광고를 본 적이 없는데 아무래도 유튜브 광고에서만 쓰이는 용어인듯.

1사분위, 3사분위

영상 광고를 25%를 본 사용자를 ‘1사분위’라 하고 75% 본 사용자를 ‘3사분위’라 한다.

구글 고객센터 애드센스 용어집 링크

구글 고객센터 메뉴얼을 읽을 때 마다 번역의 문제인지 무슨 뜻인지 잘 와닿지 않을 때가 많다.

뜻이 와닿지 않을 때 계정 언어 설정을 영어로 바꾸고 영어로 읽으면 뜻이 이해가 가는 경우가 많다.

구글 애드센스 고객센터의 용어집을 읽을 때도 마찬가지의 느낌을 받았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 용어가 있으면 구글에 직접 쳐보면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거들이 열심히 써놓은 설명을 읽을 수 있다.

구글 애드센스 고겍센터 용어집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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